SIGHT SEEING
  • 곽지과물해변
  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, 길이 약 350m,
    폭 70m의 백사장과 평균 수심 1.5m의 비교적 좋은 조건을 갖추었다. 제주시에서
    약 10km 떨어져 있으며, 왼쪽에 협재해수욕장이, 오른쪽에 이호해수욕장이 있다.
    해안이 북쪽을 향하고 있어 파도도 그리 높지 않다. 물이 빠지면 해수욕장에서
    차가운 용천수가 솟아난다. 돌담으로 둘러싸인 이 샘물은 몸을 씻는 것은 물론
    식수로도 이용된다. 백사장 뒤로 소나무숲과 적십자 청소년수련장이 마련되어
    있어 회사나 각종 단체 모임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.
  • 애월해안도로
    제주특별자치도 북서부 끝의 해안을 따라 형성된 도로로 하귀리에서
    애월리까지 이어진다. 제주특별자치도에 있는 여러 해안도로 중 가장
    아름답기로 유명하다. 다양한 형태로 굴곡진 해안선을 따라 지그재그로
    이어지는 총 길이 9km의 도로를 자동차로 달리는 동안 해안의 절벽과 하얀 파도,
    드넓게 펼쳐진 맑고 푸른 바다 등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. 해안도로 옆을 따라
    자전거 전용 도로가 나 있어 드라이브뿐만 아니라 자전거 타기, 스쿠터 타기,
    산책 등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. 해안도로 주변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
    레스토랑, 카페, 호텔, 민박이 많이 자리 잡고 있다.
  • 한담산책로(해안)
    제주도 북서부 끝 애월리 마을에서 곽지리의 곽지해수욕장까지 해안을 따라
    조성되어 있다. 제주특별자치도가 연안 정비 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도민과 외부
    관광객들이 제주도의 훌륭한 천연 자원인 바다에 좀 더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
    하고자 2001년에 조성했으며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. 총 길이
    1.2km의 산책로가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바다와 최대한 가깝게
    조성되어 있다. 드넓은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
   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 2009년 7월 제주시가 기존의 관광 명소 이외에 제주시
    일대의 대표적인 장소 31곳을 선정해 발표한 '제주시 숨은 비경 31' 중 하나이다.
  • 협재해수욕장
    협재해수욕장은 제주시 서쪽 32km 거리의 한림공원에 인접해 있다. 조개껍질가루가
    많이 섞인 백사장과 앞 바다에 떠 있는 비양도, 코발트 빛깔의 아름다운 바다와 울창한
    소나무숲이 한데 어우러진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. 백사장의 길이 약 200m, 폭은 60m,
    평균수심 1.2m, 경사도 3~8도로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의 해수욕장으로
    적합하다. 또한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소나무 숲에서는 야영도 가능하다.
    이 해수욕장의 남서쪽 해안은 금릉해수욕장과 이어져 있는데, 주민들은 두 해변을 합쳐
    협재해수욕장이라고도 부른다.